화면 공유하는 방법
구분 | 주제&데이터 | 기획자의도 | 개인 의견과 근거 | 피드백사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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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은님 |
슬로건 **현명한 소비자를 위한 모바일 커머스, 컬리
참고내용** | (생략) | ‘현명하다’ 단어 뜻은 ‘어질고 영리하여 사리에 밝다’이다.
높은 퀄리티와 신선한 제품을 주력으로 하는 컬리를 선택하는 소비자를 현명한 소비자 라고 명명하고 모바일로 접근이 용이하게 하겠다라는 의도에서 ‘현명한 소비자를 위한 모바일 커머스’라는 슬로건이 만들어졌다고 생각한다.
참고자료 마켓컬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https://ir.kurly.com/api/files/컬리_회사소개자료_Kor_2303.pdf | 기획자의 정확한 의도를 찾기 힘들 수 있지만 ‘유추’를 시도해보세요.
개인 의견 내용이 유추를 통한 기획자의 의도 추측에 가까움.
개인의견 : 기획자의 의도(현명함:소비자/모바일) 에대한 재은님의 생각을 적어보세요 | | 김철우님 | · | · | · | · | | 김상현님 | 컬리의 배송 이름 ’샛별’ | 새로운 아침의 시작을 컬리의 샛별 배송과 함께 하세요
‘샛별’이라는 밝고 신선한 이미지를 활용하여 신선한 제품을 배송하는 브랜드 이미지 전달 | [샛별 뜻] 새벽에 가장 밝게 빛나는 별 어둠을 밝히고 새로운 하루의 시작을 알리는 긍정적인 상징 ‘샛별’ 처럼 등장한 라이징 스타와 같은 샛별의 사용성달
[의견] 새벽 배송이 아닌 샛별이라는 이름을 활용한 부분에서 아침 일찍 배송을 해준다는 이미지를 감성적으로 전달해준 거 같음 쿠팡 위메프와 티몬같은 플랫폼 사이에서 샛별 처럼 등장했다는 이미지를 주는 부분도 있음 | | | 조현진님 | 로고 로고이미지
| Kurly는 필기체를 단순화함으로써 사용자에게 가독성을 높이고자 했습니다.
폰트에서 불필요한 부분을 삭제하고 굵기와 크기를 키워 배송 상자나 차량에 적용했을 때도뚜렷하게 보이도록 했습니다.
최근 온라인의 의미가 PC에서 모바일로 옮겨간 만큼, 작은 화면에서도 브랜드를 정확히 표현하려는 의도가 반영되었습니다. | Kurly 의 로고에서 “Lˮ 필기체의 불필요한 부분을 제거한 것이 브랜드 인지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 이전 로고의 왼쪽으로 튀어나온 부분은 활기찬 느낌을 주었으나 , 이는 1020 대 젋은 층을 타겟으로 하는 듯 했습니다. 그러나 로고를 단순화하고 L 을 두껍게 하면서 , 프리미엄 식료품을 구매하는 3040 대 주부들을 타겟으로 하는 데 더 적합하게 변한 것 같습니다 .
상단 “MARKETˮ 부분이 “Kurlyˮ 부분으로 내려오면서 더욱 가파른 곡선을 그리게 되 었습니다 . 전체적으로 로고가 상점 ( 집 ) 의 형태를 하고 있어 안정감을 주며 온라인 마켓 이라는 브랜드를 효과적으로 표현하는 것 같습니다.
최근 다양한 브랜드가 로고 폰트를 고딕체로 변경하는 추세에도 불구하고 , 컬리는 기존 필기체를 단순화만 하여 유지했습니다 . 이는 브랜드의 아이덴티티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주는 것으로 , 시대와 트렌드에 따라 변화하더라도 자신의 고집을 꺾지 않는 것이 컬리 가유니콘 스타트업으로 성장한 자부심을 나타내는 것 같습니다 | 변경 이전의 로고와 비교할 필요 없이, ‘현재의 로고’를 보고 해석해도 좋습니다.
주제 구체적으로 잡아보기 :
· 컬리 로고, 브랜드와의 연관성 · 컬리 로고에 담긴 기획자의 의도 (색상,폰트,굵기 등) |
🍇컬리 사용해보고 관점 나누기
구분 | 주제 | 개인의견 | 추가의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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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은님 | 컬리는 헬스뷰티에서 큰 시장을 점유하고 있는 올리브영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마켓컬리 다음으로 뷰티컬로 사업을 확장했을까? | ||
컬리 주 고객의 니즈를 충족하기 위함인 것 같다. (3-40대 여성, 워킹맘) → 바쁘고 화장품 쇼핑 식자재 쇼핑 시간이 부족하다. |
업계관계자 : 올리브영 외에 주된 경쟁자가 없는 상황에서 컬리의 선택은 나쁘지 않다는 의견이 있었다.
네이버쇼핑 백화점 부분이 뷰티컬리 카테고리와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백화점 이용하는 고객, 일하는 워킹맘을 타겟으로 했음을 한번 더 인지할 수 있었다
백화점 화장품은 온라인 주문이 활성화 되어있지 않은데 이 부분을 잘 공략했다. | 철우님 2-40대 여성이 뷰티상품 중 80% 는 기초화장품이었다는 데이터, 객관적 근거가 있었나요? (마켓컬리 이용자 기반의 데이터인지 궁금하다)
뷰티에 대한 통계자료, 진짜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디테일한 조사 내용을 알고 싶었다. | | 김철우님 | 컬리는 쿠팡과 달리 굳이 뷰티컬리라는 명칭으로 분리하여 서비스한 이유는 무엇일까? (별도 버튼 마련 이유) | - 주고객 20~40대여성
[의견] 이렇게까지 구분 했어야 했을까? 싶지만, 배송/유통이라는 핵심 모델을 기준으로 확장시키지 않고 [뷰티]라는 확실한 분야를 기준으로 확장한 게 아닐까 생각한다.
| | | 김상현님 | 컬리는 구매하기 클릭 시 바로 구매할 수 없고 장바구니로 무조건 이동하게 만든 이유가 무엇일까? 단순히 AOV*를 늘리기 위해서인가?
| 왜 한번에 ‘바로 구매’가 아닌, 장바구니에 담는 행위를 유도하는 과정으로 진행될까? | 철우님 저는 다른 정보를 보면서 알았던 내용인데 아마존 서비스에서 '바로 구매' 버튼을 없애고 장바구니만 넣었다가 매출이 급감하는 사례가 발생하여 다시 원복했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구매로 이르기까지의 여정 최소화
| | 조현진님 | 컬리의 홈 화면에는 음식, 일상 쇼핑 물품이 같이 나와있다. 컬리는 다른 쇼핑몰 앱과는 다르게 음식, 샛별배송이 시작이었고 뷰티컬리를 이어서 시작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홈 화면은 여타 다른 쇼핑 앱과 다를게 앖다. 차별화를 버린걸까? 아니면 컬리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편리함을 제공하는걸까? | 이전에는 컬리를 이용해본적 없는 고객으로써, 이용 전 갖고있던 이미지가 신선한 음식, 그리고 샛별 배송이었습니다.
해당 이미지를 갖고 앱을 깔고 첫 화면에 들어갔는데 (주말에 먹을 음식을 구매하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음식보다는 마켓에 초점에 맞춰서 생각보다 일상 상품이 너무 많아서 당황하였습니다.
저는 다양한 신선한 음식이 주로 있고, 뷰티컬리로 이동해야지 화장품을 볼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기대에 못미쳐서 아쉬웠습니다. | 상현님 마켓컬리에 뷰티컬리가 들어간 건 알았고, 상단에 구분도 해뒀는데도 불구하고 홈화면(마켓컬리)에 상품군이 믹스되어있어서 초점이 흐린 게 아닌가? 생각했다.
철우님 홈화면에서 카테고리가 너무 복잡하게 되어 있어서 핵심 상품에 대해 이해가 어려웠습니다. (최저가 도전, 쇼케이스, 마이컬리팜, 라운지 등) 한번에 이해가 안되는 단어들이 있어 이게 좋은 의도였던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 컬리 기존 유저(스프) 입장 : 홈 화면(마켓컬리 영역)에도 뷰티컬리 콘텐츠가 있다는 걸 미처 인식하지 못했다(지식의 저주같은 느낌).
이미 컬리에 대한 활용성이나 ‘식품군’의 상품을 이용하는 것이 익숙하고 심리적으로 편안하기 때문에 뷰티컬리/패션 등 다른 아이템들을 자연스럽게 살펴보는 데에 저항감이나 서비스 기능을 침해받는 느낌이 없었다. |
*AOV 평균주문금액 Average order value 일정 기간 고객 주문 한 건 당 평균 구매 금액을 보여주는 전자 상거래 지표입니다. AOV를 통해 고객 구매 패턴을 읽고 수익성을 최적화할 수 있습니다.